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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누나 이야기

만년설 딸기 후기(마켓컬리 구입)

 

 

만년설 딸기


 

만년설 딸기는 우리나라 경상남도 지리산에서
처음 재배된 핑크색 빛깔의 당도가 높은 딸기입니다.

연한 핑크색이라 안 익었을 거 같은 느낌이 들지만
당도는 일반 딸기에 2배이상
당도를 자랑하는 아이라고 하네요:)

지금 국내에서만 만나 볼 수 있지만,
재배량이 많지않아 귀한 딸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입 베어물어서 먹음 신맛이라고는 1도
없는 만년설딸기 고도 .

 

만년설 딸기 미니 사이즈

 

 

저는 마켓 컬리에서 구매했어요
컬리에서는 작은 사이즈 큰 사이즈 있는데,
제가 구매할 때는 작은 사이즈 밖에 없어서
이걸로 구매했습니다.

 

저는 먹을 거에 비주얼이 너무 중요한 사람이라
음 구매하면서도....

맛이 있을까? 과연 궁금했는데요
요새 몸이 안 좋아 과일이 참 당기더라고요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지금 백화점 식품관에서도 인기가 참 많은 거
같더라고요

마켓 컬리에서도 거의 매번 솔드아웃인 거
봐서는 인기는 지금 인기인가 봅니다.

 

 

만년설 딸기

 

 

클로즈업 만년설 딸기 색이 진하지 않아
씨 부분은 더 잘 보여서
굉장히 징그럽고요, 상당히 안 익어 보이는 비주얼은
맞는 거 같습니다.

향기는 달달하긴 해요.
확실히 음 이게 만년설 딸기의 향이로구나~
비싼 스멜이 자기 존재를 뿜 뿜 드러냅니다.

 

 

만년설 딸기 세척

 

 

얼마 전에 구입한 리노베라 칼슘 파우더.
과일 세척하는데 요기 나게 잘 쓰인다. 이것 또한
컬리 나 컬리에서 상 줘야 하는데 하하
리노베라 파우더를 슉슉 뿌리고 물로 세척해줘요

그냥 세척해서 드시면 됩니다.
안 익은 거 아님 주의 요망합니다.

 

 

 

 

이렇게 찍어본다.

 

 

 

이렇게도 찍어본다.
어떻게 찍어도 맛있게 안 나오는 건 느낌이겠죠?

먹을 거를 앞에 두고 나란 여자
일단 먹어보자
샤인 머스켓도 별로다 뭐다 해도
저는 진짜 맛있더라고요

포도를 굉장히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
샤인은 마치 신 문물 같은 무튼 대단한 쇼크였습니다.

 

 

 

징그러움 주의 요망

어 처음 먹어보니 생각보다 그렇게 달지는 않네요.
아직 독감이 정말 돌아온 건 아닌지,
음 제 입맛에는 약간 새콤함이 빠진 딸기
랄까요? 달다고 했는데 단지는 잘 모르겠어요

약간 더 단정도 랄까요? 크기가 근데 좀 아쉽긴 하네요
알이 너무 작아서 좀 느끼기도 전에 사라지는 느낌
큰 사이즈로 구매했어야 했는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당도는 2배라는 그런 표현을 썼으니
엄청 달았으면 했는데.....
한 번은 먹어보고 다시는 구매까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큰 왕딸기를 먹는 게 낫다는 제 결론입니다.
하지만 왠지 핫하다 핫하다 하면
먹고 싶잖아요, 사는 거는 추천드릴게요

근데 가격도 가격이라서 많이는 못 사 먹을 거 같아요.
딸기 귀신 조만간 빨간 딸기도 사 먹어야 직성에 풀릴 거
같아요. 이상 마켓 컬리 만년설 딸기 후기였습니다.

리고 에서 기가
봐요.
역시 이야!!ㅋㅋ
/딸기 이고 고로
라고 하니
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