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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누나 이야기

프랑스 파리 그리고 니스 여행 이야기 번외

 

 

 

 

 

 
파리 그리고 니스

남은 소소한 이야기


 

 

 사실 사진은 많은데
나만? 너무 많이 찍은거 같은
더웠던 여름날의 파리 그리고 니스 여행

퇴사하고 간 첫 유럽여행인데
허둥지둥 일정도 나름 빡셨는지
힘이 들었던거 같다.

에펠탑
1889년 만국 박람회장에 건립된 프랑스 파리의
상징적 건축물로 높이는 320m 무게는 7300톤에
달한다고 한다.

그렇게 로망이던 에펠탑
역시나 멋있고 좋았다. 에펠탑 앞에서
사람들은 인생샷을 건지느라 바쁘다.
우리도 서로 찍어주고
낮의 에펠탑 그리고 밤의 에펠탑
담느라 바쁘다. 앞에는 상인분들이 열쇠고리
장식품을 팔고 있고 여기서 사면 젤 싸다고 해서
에펠탑 열쇠고리 그리고 장식품을 구매
알고보니 좀 비싸게 구매했더라 장식품은
호갱2명이요~~

 

 

 

 

 

 

 

내가 좋아한 포토스팟!
루브르 박물관. 실물보다 사진에
더 이쁘게 나오는곳!

낮 밤 가리지 않고 사진이 잘 나오는거 같다.
이게 뭐라고 그냥 멋있어 보인다.

남편과도 젤 많이 시간을 보낸듯
저희 숙소와 가까워서 루브르 박물관은 자주 온거
같아요.

 

유럽여행을 처음 하면서 느낀건 정말 한곳에서 오랜시간 편안하게 있는다는거
우린 금방금방 떠나고 사진에 온힘을 다하는 반면
정말 힘을빼고 그곳에 동화되는 느낌이다.

 

 

 

 

 

파리여행에서 독사진은 기대하기
힘든것~그래도 좋다. 또 가고싶은데 갈수 있을까?

 

 

 

 

 

 

 

루브르 박물관은 일찌감치 갔었다.
넘나 피곤한것...미리 예약하고 가심 빨리
입장 하실수 있어요.
그리고 공부해 가심 편하실듯 합니다.

 

이때 대만분으로 보이시는 분이 우리 사진찍어줌
감사했으나 건지지는 못하였다고 한다.
그래도 고마웠다는 우리가 찍어준다고 하니
그냥 괜찮다며 쿨하게 간 그녀~

 

 

 

 

 

 

루브르에서 젤 핫한 그녀...
모나리자

모나리자는 생각보다 작았고 가까이에서
볼수 없음에 아쉬웠지만 모나리자의 인기를
실감하긴 몸소 실감한거 같다.

모나리자와 셀카는 찍었지만 개인소장
해야겠다.

 

 

 

 

 

 

오디오 가이드 하니깐 좋더라구요.
그래도 느낀건 가이드분이 말해주고 핵심
작품만 딱딱 가주시고 무튼 가이드의 필요성을
느낀 루브르 박물관 이었습니다.

 

 

 

 

 

 

모나리자와 그리고 사람들
사람 젤 많은 방이 모나리자 방이에요

그렇게 나는 루브르를 떠나고
루브르는 이제 다시 안가도 되겠다 다짐
하였다.

 

 

 

 

 

 

 

파리 곳곳에 이렇게 에펠탑이 빼꼼
다음에 파리에 간다면 에펠탑 뷰로 묶고 싶다.

이렇게 꼭 에펠탑 앞에서만
인생샷을 건지는건 아니에요~
여기서 저도 많이 사진찍구 건졌지만
이사진으로 퉁 치는~~ 무튼 센강 에펠탑
멋있었다. 이래서 낭만의 도시 파리 파리 하나보다.

그리고 쇼핑 쇼핑하면 프랑스 하길래
내심기대했지만,,,

 

 

 

 

 

 

APC
하프문 블랙 구입했어요
매보니 왜 사는지 알거같더라구요.
그래서 산건 아니고 무튼 진짜 데일리백

옷도 넘 이뻤고 아 APC 몽마르뜨 언덕
근처에 아울렛인가 저렴하게 파는 매장이 또
따로있는데 거기 옷이 저렴해서 좋더라구요
자켓 이쁜거 봤는데 결국 못샀다는
아직도 생각나는 그자켓....

무튼 마레지구에 또 하나

 

 

 

 

 

 

Merci
우리나라엔 그 모냐 팔찌나 에코백이 유명하죠?
저도 팔찌 사왔는데~ 아직도 개시안한거 실화인가요

무튼 이게 길거리에 딱 있는게 아니고 안에
이렇게 되어있어요
쉽게 찾기는 어려울거 같더라구요.

 

 

 

 

 

 

직원언니중에 한국언니도 있고 참
여기 한국인들이 참 많았다는요 세인트제임스
매장에도 한국사람 많더라구요

저사람은 뭐사나 뭐입어보나
나만 그런건가요~?

 

 

 

 

 

 

파우치 이뻐서 사고싶었지만
가격이 비쌌던거 같다.

메르시 그냥 적혀있을 뿐인데....
그감성 아시죠 무튼 여자들은 그 로고가 뭐라고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메르시 비싸지도 않는데
하나 살걸 그랬네요

 

 

 

 

 

 

 

젤 무난한 빨간색 메르시 팔찌 구입.
직원언니가 친절하게 잘 설명해줌
이렇게 이렇게 음....잘 못하겠다. 한국가서
영상보고 해봐야지~
메르시엔 에코백 팔찌 파우치 정도
살만한거 같았다. 아 그리고 한국인 남자분들도
많아서 의외였다.

 

 

 

 

 

 

 

바토무슈
파리에 간다면 안타보면 아쉽다는 바토무슈
물론 나도 한번 타봐야 겠다 주의!
괜찮더라구요~특히나 처음엔 밝았는데 점점 어두워지는게 멋있.... 에펠탑 근처로도 가고요
에펠탑은 마지막에 보고 내려요~

핵심 명소를 지날때 마다 설명해줘요
좋았어요

 

 

 

 

 

 

 

진짜 프랑스 파리는 낭만의 도시다
바토무슈 꼭꼭 타세요 가격대도 비싼편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Le Plomb du Cantal

 몽파르나스타워 근처에 있었던거 같다.
치즈폭포로 유명한 스테이크 맛집
가격도 괜찮고 맛도 괜찮았다.

둘이서 샐러드 스테이크
이렇게 고기는 좀 남았다고 한다.
그냥 치즈가 아니라 감자랑 치즈 섞인맛
무튼 맛있었다.

남편은 별루라고 하더라구요, 직원분은 친절

 

 

 

 

 

갑분 돈자랑....유로가 넘 이뻐서
20유로 50유로는 많이 썼던거 같다.
꼭 또 다른 유럽에 가고야 말겠다.
프랑스 여행을 하면서 느낀건
확실히 동양인을 무시하는거 같았다.
니스에선 맥도날드 키오스크 기계
오류로 결제가 여러번 되서 문의하자
그냥 가라고만 했다. 취소된다고 하더니 한국에
와서 총2번이나 결제됨

왜 안해주는지 모르겠네....분명 아니었을텐데
그 이후로 남편과 저는 해외 맥도날드는

꼭 직원에게 가서 시키기로 다짐 했습니다.

 

 

 

 
모나코....생각보다 좋았다. 간김에 카지노도
가볼걸 그랬나 아쉬움
여행은 정말 아쉬움 천지인거 같다.
나만 그런걸까....여행을 가면 느끼는거지만
나는 휴양만 좋아하는 여행 스타일은 아닌거 같다.
아직은 더 많은곳에 가고싶은 아줌마
인거같다.

 

 

모나코 안녕~~?
작은나라 모나코

 

 

니스에서 에즈빌리지 가는길이 그렇게
이뻤는데 말이죠....
남편도 니스 너무 좋았데요...
근데 또 가지는 않겠다고
....쩜쩜 그래 우리 가보지않은곳이
수두룩하니! 그렇게 해보자
니스 가는길에 이렇게 차 옆에 세워두고
경치구경 하구가세요~넘넘 멋진 해안도로

 

 

니스에서도 마그넷을 구입했는데
사진엔 없네요~ 대리구매한거 까지 있어서
요렇게 파리껀 4개구매
아무래도 4개 샀으면 뭐 할인해줘서 구매한거 같아요

 

 

그리고 샤넬 샤넬에선 카드반지갑 구매
근데 지갑사면 꽃? 안달아주나요?
한국으로 가기전날 마들렌 샤넬에 갔는데
사고싶은 모델이 은장 금장 둘다 있더라구요...
헤헤 역시 파리엔 물건이? 많은거 같았습니다.

 

 

바토무슈에서 에펠탑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파리
그리고 니스 언젠가 또 갈수 있겠지요?
프랑스 파리 니스 여행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