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AG / 명품백 잘산템 / 명품백 모음 /20대 부터 ~ 30대 명품가방

20대 부터 ~30대 (지금까지)
모은 명품 가방 잘산템과 손이 아주 잘가는
가방 정리 해보려고 합니다 30대 흔한
여자가 그냥 심심해서 가방 정리겸 간단한
수다? 정도로만 봐주세요!
(명품 자랑X 소비 권하는것X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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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셀린느 램스킨 투톤 클러치

구입시기 : 정확히 기억안나지만요, 15년-17년 사이

요 가방은 비추 합니다~
사실 요새 유행스타일이 아니어서 비추하는 제품이구요, 요새는 손이 잘 안가기는 하네요! 개인적으로 셀린느 투톤을 너무 좋아해서 구매하였던 아이고요 60-70정도 주고 구매했던거 같아요 그당시에는 잘 매고 다니는데 지금은 클러치라는 가방 자체가 좀 불편하구 , 가죽도 넘 야들야들해서 비추하지만 그래도 처음 구매후 엄청 잘 들고 다녔던 기억과 헐값에 팔고싶지 않은 ㅋㅋ이상한 맘으로 계속 들고 있는 아이입니당! 요새는 추천드리는 스타일은 아닌거 같아요

그래도 색감하나는 셀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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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루이비통 페이보릿 MM

구입시기 : 2013-14년도? 구입한거 같아요

이 가방은 제 첫명품 가방입니다. 처음 회사 입사하구 나서 명품가방은 사고싶고 너무 비싼건 부담되어 신세계 강남점에 정말 시골 20대 여자가 가서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젤 맘에들어서 픽 한 아이 지금도 너무 잘매고요 손이 잘 가는 편이지만 로고 플레이가 좀 부담 ㅋㅋ스럽긴 하더라구요 지금은 단종된걸로 아는데 지금은 루이비통에서 120만원주고 이런가방을 구입 하지 못하니 지나고 나니 뭔가 뿌듯한 가방입니다. 이건 진짜 추천템인데 구매하지 못해 답답한 ㅠㅠ

자연스레 태닝되는 가방 줄도 멋있고!

격식있는 자리에도 참석 가능한 만능 쌉 가능
여행에서도 넘 좋아요:)

크로스가방 넘넘 최고!

명품답게 안에는 보라색? 요렇게 안감이 되어있어
더 고급스러워요!

개인적으로 루이비통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지금은 역시 만만하니 정말 무난하고 괜찮은 가방 같습니다! 정장 or 캐주얼 다 잘어울리는 가방이라 정말 가지고 계시면 다시파시는거 추천 드리지 않아요 ㅋㅋ인생템이랄까….?

추천템이지만 ㅠㅠ못구매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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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셀린느 트리오백 검정

구입시기: 2017년 겨울

요 가방은 신행갔을때 한국 면세점에서 구매했어요!
그 당시 셀린느 트리오백이 유행이 있고 약간 저물어 가던 시기였는데, 신행갔을때 한국 신라면세점에서 기웃기웃 거리고 있었는데 마침 요 아이가 딱 있다고 해서 90-100?정도 줬던거 같은데(가물가물 ㅠ) 딱 블랙이 있어서 샀었어요! 맨 처음 사진 보시다 시피 셀린느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트리오백도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잘 사서 지금도 가끔 잘 매고 있는 아이라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내가 가방을 막 든다 미니백은 별루다 하는 분들에겐 비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ㅠ넘 이뿌죠?

근데 가죽이 너무 약해서 저도 팔푼이?스타일인데
모시는 가방입니당 ㅠㅠ

그리고 생각보다 미니백이라
수납 꽝꽝 !!
지갑도 뚱뚱이 지갑은 부담되구요, 카드슬롯
정도 넣고 팩트도 넣으면 띠용 + 얇은 팩트 추천ㅋ
차키 + 립밤정도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보관도 세개
골고루 나눠서 넣어야 가방 모양 유지가 잘되요!
루이비통 페이보릿은 탄탄한데 애는 좀 약한스탈
이라 손이 루이비통보단 덜 가지만 감성하나로
만족하는 가방입니다👜👜

+ 착샷 추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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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셀린느 카바스 투톤 가방

구입시기 : 2015-2016년도?
요것도 구입시기는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저맘때쯤 구매하였어요! 이가방은 진짜 제 인생가방인데요..

명품도 잘 모르고 명알못ㅋㅋ우연히 지나가다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구매한 아이입니다. 셀린느는 아마 애가 젤 첫 구매로 알고있는데…(가물가물…ㅠ) 이 투톤이 너무 이뻐서 꽃혀서 바로 구매한 아이입니다.백만원 초반대로 구매했던거 같아요!
요 가방은 진짜 찐 추천하는 이유는 크로스도 되고 토트로 딱 들 수 있게 되어있어서 정말 실용적!

그리고 감성적으로 넘 이뻐요!ㅋㅋㅋ뭐랄까
그냥 정말 많이 들어서 가방 낡은거 보이시죠?

남편이랑 데이트 할때 정말 많이 들었는데
남편도 인정한 제 인생가방ㅋㅋ지금은 좀 바뀌었음
ㅠㅠㅋㅋ보부상인 저에게 정말 딱 인가방이었…
습니다! 이 가방이 흰색+검정 조합인가 차정원님
이 들어서 꽤나 유명했지만 지금은 셀린느는 디자이너가 바뀌어서 이때 감성은 거의 없죵 ㅠㅠ
무튼 정말 제가 셀린느 입문하게 해준 제 최애 가방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호불호 있는 가방이지만
보부상에겐 정말 추천합니다. 셀린느 가방이지만
튼튼해서 넘넘 좋아요 나중에 보수 맡겨서 더 매고싶은가방입니다.

+착샥 추가욤

투톤이지만 생각보다 잘 들었다ㅠ정말
손이 잘 갔던 나의 가방~~넘넘 잘 들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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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셀린느 카바스 스몰 레드백

구입시기: 2018년 초?

구입시기가 다 정확하게 기억은 잘 안나네용 ㅠㅠ위에 가방을 너무 좋아해서 요것도 보자마자 아 같은가방인데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다가 고민하다 고 Go! 구매했던 아이입니다. 투톤 카바스를 잘 매다보니 손이 많이 갈 줄 알았는데요, 요건 잘 안가더러구요 그렇다고 아예 잘 안매는건 아니고, 인생가방까지 등극하지 못하였…ㅠㅠ 이래서 맘에들어도 깔별로 안사나봐요 ㅋㅋㅋㅋ 그래도 레드가 너무 이쁜레드고 보부상인 저에게 여름에 가끔 들곤합니다! 겨울엔 블랙코트나 카멜 코트에 들어도 너무 이뻐요! 색상이 진짜 이쁜데 이가방은 역시 셀린느는 색감이 넘 넘 이쁘지 했었답니다.

쨍한 레드가 넘 이쁜가방! 카바스 투톤보단
최근에 구매하여 140-150정도 였던거 같다.
그래도 요새 140-150이면 이정도 퀄리티 명품가방은 없는듯 하여 잘샀다 하는템!

중고로 퀄리티 괜찮은 아이 구매하는것도 나쁜
선택같아 보이지 않아요! 그렇지만 믿을만한 곳에서
구매하시길!!

+착샥 추가욤

여름에도 잘 들었지만,
겨울에도 이렇게 포인투 포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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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셀린느 벨트백 그레이

구입시기 : 2017년 겨울

사이즈는 가물한데 찾아보니 마이크로? 같아요
제 예물가방 입니다 요가방ㅋㅋ생각보다 제 스타일은 아닌데 뭐랄까 예물가방 사자 사자 하다가 뭔가 쫓기듯이 사서 100프로 맘에 들지않지만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라 그나마 만족하고 가끔 격식있는 자리에 착용

여성 스러운 분들에겐 강추 캐주얼하고 , 팔푼이 저에겐 ㅋ좀 약간은 안어울리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입니다. 제가방중 비싼편에 속하구요! 생각보다 가방을 비싸게 못주고 사는1인 ㅠㅠ요가방 단점이 저 더듬이 입니다ㅋㅋ그때는 더듬이가 신경 안쓰였는데 보관하면서 가끔 접히고 모양이 틀어져 신경이 쓰이네요.
가방 정리를 잘 못하는 사람이라 좀 신경이 쓰이는
아이 하지만 남편이 큰맘먹고 사준 가방이고 의미가 있는 가방이기에 격식엔 이만한 가방 또 없더라구요 ㅋ

블랙이랑 요 그레이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블랙안사길 천만다행! 요색 자체는 넘 은은하니 고급
스러워요~ 사이즈도 찐 무난! 다만 가방이 약간
무겁고 여성스러워 대중교통용으론 비추 드립니다.

더듬이가 신경 쓰인다…
하앍…

그래도 격식있는 자리에 요렇게 도트백처럼 들면
얼마나 이쁘게요~? 색상이 이뿜^^
오빠 고마와~

+
신행갔을때 찍었던 사진 찾았어요 ㅋㅋㅋ
마이크로!? 벨트백 착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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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 르메르 범백 다크 브라운S

구입시기 : 2022 여름

가격이 150 좀 안되게 구매했던거 같아요. 제가 사고 얼마 안있다가 미듐 출시되서 진짜 ㅠㅠ화나눙
스몰 사이즈인데 처음엔 진짜 찐 만족하고 너무 만족하는 가방이라 다 사세요 추천 드리지만 보부상인 저에게 굉장히 ㅋㅋㅋ시련을 준 가방입니당. 은근 많이 안들어가서 굉장히 고민입니당!ㅋㅋㅋ

가방자체는 넘 이쁘고 역시 누구나 다 잘 매는데는 이유 있다고 넘 편하고(크로스라 역시) 스타일리쉬한 느낌 뿜뿜에 가죽도 넘 이쁘고 , 생각보다 가죽이 약해보이지만 튼튼한?느낌 그래도 비오는날엔X 하지만 사이즈가 아쉽다.. 좀더 버틸걸 그랬나? 싶은 가방입니다.

크로스줄은 늘일 수 없고!
크로스줄이 두꺼운 편이라 굉장히 캐주얼스러운
느낌! 완전 여성스러운 룩 빼고는 휘뚤마뚤템 하지만 스몰은 작다.
그래도 기본적인 여성 템은 다 들어간다.
이가방은 정말 손이 많이 가 카바스처럼 ㅠㅠ
하나 더 사고싶은 구매 욕구를 뿜뿜함…
그리고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격이 나름
합리적임?? 그래서 혹시나 나중에 미듐을 구매하고
싶은 맘이 있는 가방입니다. 넘 손이 자주가요~
요근래 제 인생가방입니당! 강추추!!

+ 범백 스몰 착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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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덜번째 셀린느 트리오페 버킷백

구입시기: 21년 초?

20년 말인지 21년 초인지 그때 쯤 구매한 가방!
김나영씨가 든거 보고 무심하게 툭
넘 반해서 오 사야지 사야지!! 딱 기다리다가 오빠가
사줄게~해서 바로 백화점에 예약을 걸구 입고되자
마자 달려가서 구매하였당!

개인적으로 현백10프로 카드가 있어서
구매대행 보단 싸게 잘 구입하였지만 싼편은 아니라
고민했던 아이!

나는 초반엔 잘 매다가 중간엔 또 잘 안매게 된거
같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손이 잘 안갔던ㅋㅋㅋ

하지만 요새 다시 잘 매고있어요 ㅋㅋㅋㅋ
역시 보부상 가방!

많은 양은 저장이 되는 가방이지만 지퍼가 없어
뭔가 불안한 가방이긴 해요~뭐랄까 좀 불편한감이
있음!ㅋㅋㅋ

그래도 뭐 놀이동산 가고 막 놀러갈데 아니고
서야 막 들어두 되고 코디 상관없이 캐주얼룩엔
딱인 가방이다. 장점은 가볍고 캐주얼룩엔 딱
하지만 가격대비 약간은 좀더 저렴했으면 하는 아쉬움
고급스러운 가죽같아 보이진 않는데 가방 정가가
좀 비싼편인거 같당…ㅜㅜ그래듀 이뿌긴하다!ㅋㅋ

스몰 미듐 고민중이라면
나는 미듐이 이뻐서 샀고, 스몰은 뭐랄까
이 가방의 무심한 느낌이 안나서 구매하지 X
그리고 예전 셀린느 감성이 더 예뻐서 그런지
옛날가방이 더 이쁜거 같다. 개인적으론
중고로도 요새 활발히 거래되는걸로 바선
인기는 있어 보이는 가방이긴 하나~~생각보다
길에서 똑같은 가방 맨 사람은 잘 못보아서
괜찮은거 같기도…무튼ㅋㅋ예전 셀린느 감성이
더 이뿐거 같은1인! 보부상에겐 추천드리는 가방
하지만 로고플레이 싫어하는 사람에겐
비추드립니당:)

겨울에 좀더 이쁜 가방 같아요!헤헷


이렇게 가방 정리를 하며 사진도 찍고 추억에
젖어 글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요즘엔 잘 구매할 수 없는 아이들이지만 그냥
제가 나름 모아온것 정리도 할겸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 해보았어요! 개인적으로 루이비통
페이보릿 저런 가방은 하나 사서 지금 10년정도
된 가방인데~ 아직도 잘 매는거 봐서는 명품가방
하나 잘 사서! 매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맘에드는 가방은 꼭 백화점에 가서 많이 매보고
꼭 눈치 보지 마시고 이쁜가방 겟 하시길 바랍니당!
이상 글 마칠게요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