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 소노펫 클럽앤리조트
비발디 파크 _ 펫 스위트 객실 후기
이번 여름휴가로 홍천 소노펫 방문하고 온 후기 간단히 작성하려고 합니다! 내돈내산 내돈내산한 여름휴가 후기 고고!!
이번에 신규아파트 입주로 너무 바빠서 제주도 여행을 계획했지만 무리다 생각하여 간단히 1박만 하고 올 생각으로 두부랑 같이 갈 수 있는곳을 찾다가 발견!! 젤 유명한 (제 생각으로..ㅋ) 홍천 소노펫으로 가기로 합니다!
저희 파주에서 홍천 소노펫까지 거진 3시간 걸렸어요 금요일에 갔는데 넘 막혔…역시 놀러가는건 평일에 가야해요 ㅠㅠ

1시반쯤 도착하여~ 체크인 하구 뷰가 더 좋은걸 원하면2만원쯤 더 내구 변경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ok 근데 입실을 늦게하면 이돈을 안내두 된다고 하셔서 알겠다 했는데요5시 까지 걸릴줄 모르고 ㅋㅋㅋㅋ너무 단박에 ok해버렸네요 4-5시 걸린다 직원분은 말해주셨는데 ㅋㅋㅋ제가 넘 그걸 안일하게 생각..다들 하지마세용
너무 피곤…헉헉
일단 휴게소에서 밥을 먹지못해서 체크인 하구 바로 밑에 B1층에 내려가서 쉐누 라는곳에서 육회비빔밥과 산채비빔밥을 시켰습니다. 이때 너무 배고파서 사진이 …없어요 가격은 1만원대구 육회비빔밥은 1만원 중반대 였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강아지 동반 손님은 강아지 모양 그려진 곳으로 입장하구 일반 손님들과 구분되어 있어서 편하고 좋았네요! 밥은 역시 리조트다 보니 중간은 했고 제 기준으론 맛있었어요!!

쉐누(강아지 동반ok)
자리는 널럴하고 편했습니다. 개모차도 5대 정도
구비 되어있었어요!
중식 or 간단한 한식으로 밥맛은 준수한편
밥먹고 나서 플레이그라운드로 go go

체크인 하면 플레이 그라운드 손목띠를 주시는데
이게 날마다 색이 다른가봐용 체크아웃 하구 가셔도 되는데 하루마다 바뀌니 카운터에 가셔서 다시 받아야 합니다. 일단 체크인했으니 오늘은 노란색으로 받구 놀러 갑니다.
직원분이 상주하셔서 설명해주세요!
대형견 소형견 나뉘져있으니 안심-
그리고 애기나 사회성 안좋은 아가들을 위한
배려견칸도 있어요 한팀만 가능!!30분만
사용가능한데 저희도 가는날 이용하고 왔답니다ㅎㅎ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두부
좌석도 너무 잘되어있고, 매너벨트도 안해두되고 각각 공간에 모레놀이터 간단한 어질리티를 할 수도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애견카페에선 싸움이 나도 사장님이 책임을 안지는데 여기선 직원분이 그럴 낌세가 있으면 제지 해주는게 좋았어요!!
그냥 단순히 문지기가 아니라 애들을 케어하고 보고 있는느낌이 났음!! 일단 너무 더워서 20분 정도 놀다가 띵킹독 이라는곳에 갑니다.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구요 샌드위치 떡볶이 같은거 저희는 밥을 먹었으니 음료만 먹었어요!
이건 다음날 사진이긴 한데요 아이스아메를 먹었는데 꽤나 비싼편6000원 (리조트니 이해…ㅎㅎ) 맛은 별루 였어요 아메는 중간은 하는데 여긴 왜이리 탄맛이 ㅠㅠ흑흑 다음날 먹은 라떼는 맛있었답니다. 자리는 안에도 되게 잘 구비되어 있고요 저는 밖이 더 좋았어요 9월이구 홍천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야외지만 그늘이 있어 편했고 자리도 끝자리라 마침 너무 편하게 잘 쉬었습니다. 띵킹독에선 음료나 식사도 가능하고 간단한 강아지 용품도 파는데 없는게 없어요 단 좀 비싸다는 ㅠㅠ
띵킹독에서 시간을 보내두 아직 시간이 남아 저희는 뭘 할까 탐색중 케이블카가 있어서 케이블카도 타도되는지 모르고 왔다가 강아지도 타두된다고 해서 케이블카를 타러 갔습니다:)





케이블카 타는곳은 오션월드 반대방향으로
중앙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일층에서 티켓구입하구요 숙박하면 할인해서 17000원대로 타고왔어요(2명기준), 강아지 요금은 따로 받지 않아요. 양떼목장도 있는데 여긴 양이 있어서 강아지는X 케이블카만 탑승가능 한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고 풍경이 정말 멋져서 좋은 경험이었던거 같아요!
길이가 긴편이고 풍경도 너무 멋있어서 돈 안아까웠던 비발디 파크 케이블카! 직원분도 넘 친절했어요:)
케이블카는 일반인분들이랑 다른번호를 타야해서 3으로 끝나는 케이블카만 탑승 가능하였고 금요일이라 널럴해서 거의 바로 탈 수 있었습니다!!
두부도 무서워하지 않고 재밌게 잘탄고같아요??




풍경이 정 말 멋졌습니다. 가슴뻥!!
위에는 플라이 스윙이었나 하늘 그네가 있었는데 그것도 진짜 재밌어 보였어요 하지만 꽤나 무서워 보였고, 양떼 목장에 양들이 여름이라 그런지 날씬하게 있었는데 그게 넘 귀여웠습니다 히히
케이블카는 내리자마자 저런 풍경이 보이는데 밑에는 전문가? 아님 정말 부자들만 이용가능해 보이는 골프장이 있는데요 거기 집이 하나 있는데 넘 멋져 보였어요…? 비발디 파크 사장님 별장인건가 !! 따봉
위에 딱히 크게 볼건없지만 홍천 비발디 파크가 한눈에 보이고 높이가 꽤되서 볼만했답니다. 다음에 간다면 꼭 케이블카 또 탈고에요!!
내용이 길어져 다음엔 저녁식사로 먹은 식객
객실 모습간단히 기록하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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