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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일상

강릉세인트존스 호텔 그리고 강릉 여행(반려견동반 여행)



세인트존스 호텔 정보는 전 글에 더 상세히 작성되어
있어요 참고 부탁드립니다~

두부랑 호텔 구경 후 !
금강산도 식후경~~ 밥을 먹으러 갑니다
저흰 강아지 가방이랑 ㅠ유모차를 두고와서
밥 먹을때 찾기가 어려웠어요!ㅠ
호텔 팜플렛에 동반식당 리스트 있으니
골라서 가자 했는데 가방없이도 동반식당 찾는게 쉽진
않더라구요 그러던중 안목항에 있는 안목항물회엔
가두된다는 정보를 보고 전화해서 저희 ㅠㅠ
가두되냐고 물어보고 갔습니다!





안목항물회
강원 강릉시 경강로 2609 , 월요일휴무
메뉴는 대표메뉴로 보이는것으로 주문 했는데
생각보다 맛있고 일반손님들과 다른곳에 앉게해주셔서
눈치가 덜 보였습니당! 주차는 앞에 하시면 되구요 평일
낮에 가서 그런지 한적했습니다! 서비스도 괜찮았구
맛도 깔끔하니 좋았습니당!





호텔로 돌아가던중! 안목항 해변쪽에 주차를 한 후
해변에서 좀 놀았어용 히히

모래는 조개가 꽤 많아서 불편했지만 바다는
넘 쉬원하고 날씨가 넘 해 쨍쨍 한 날씨가 아니라서
놀기엔 더 좋았네요!




보이는 카페에 바로 들어가서 아메리카노2잔
구매 ! 강아지랑 여행 하면 한사람이 꼭 강아지 보고
오빠가 음식을 사오거나 그러는데 예전엔 꽤 불편했는데
이젠 적응이 너무 잘되서 손이 척척 맞네요 ㅋㅋ

바다를 보면서 아아를 먹는게 넘 행복하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바다 두부!

그렇게 구경 후 호텔로 돌아갑니다~차로는
5분 정도 밖에
안걸리는거 같아요!!




이건 너무귀여워서 한컷~

조금 쉬다가 다시 호텔 구경이랑 산책을 하러 나가봅니다!
아참 호텔에서 빌린 캔넬이랑 유모차는 가지고 나가면
안된데요!참고부탁드려요~~






날이 어두워 지니 또 다른멋으로 멋짐 뿜뿜

안목항해변 보다 호텔 앞 해변은 모래가 더 곱구
좋았어요!

날씨도 넘 덥지도 않구 좋구요^^





다시 호텔에 와서 강아지들 쉬는공간 ? 놀이터에서
재미나게 놀아줍니다!

왠지 좀 어설퍼 보이는 공간이었지만
친구도 한팀 있어서 여행와서도 재밌게 놀았네요!

깨끗하고 배변봉투랑 쓰레기통도 있어서 편하고
만족이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1박으로 계획된 여행이니 어여 빨리 즐겨야되요
체크아웃 11시 전까지 또 놀러 나가봅니다!

아침엔 또 날씨가 더워서 정말 헉헉 했네요
그래서 해변에 좀 있다가 숲에서 힐링했답니다!
산책로처럼 되어있어서 많은 분들이 산책 겸 런닝을
즐기고 계셨구요 어르신분들이 그 전날 버린 쓰레기를
줍고 일하고 계셨어요!
(놀러와서 쓰레기 버리지 맙시당 ㅠㅠ)





초췌한 나!



ㅋㅋㅋㅋ 두부랑 호텔 앞 해변 숲을 재미나게
산책 하였어요 !
밥은 조식은 못먹는걸로 알아서 파주로 가기전!
밥을 먹을 곳을 찾아봅니다~
저흰 캔넬 유모차가 없어서 그냥 데리고가도 되는집을
찾긴 좀 어려웠어요 ㅠㅠ
다들 꼭꼭! 가방이랑 유모차 챙겨가세요






아침 겸 점심은

#강릉한우타운

여긴 아마 세인트존스 호텔 가시고 애견동반식당 치면
바로 옆이라 많이 가실거 같아요, 원랜 가방 필요한거 같구요
아님 야외에 자리를 주는거 같습니다!
저흰 안되는줄 알고 가려다가 사장님?같은 분이 구석에서
먹고 가라고 하셔서^^
좀 정신없는 자리에 앉아서 먹게되었네요
그냥 갈비탕이랑 빨간?갈비탕 같은거 시켰는데
그냥 갈비탕은 움 그냥 먹을 만 했구요, 제껀 너무 별루였네요 ! 네이버에 블로그엔 다 칭찬이던데 ㅠㅠ
전 진짜 ㅠㅠ별루였습니다12000원 정도 밥을 먹는데 고기도 한덩어리에 자극 뿜뿜 msg같은맛 ㅠㅠ
하지만 호텔이랑 가까우니 멀리 가시는거 싫으신분들은
편하실거 같아요~
혹시나 저희처럼 가방이 없고 유모차 없으시면
전화 꼭 해보시고 가세요~!





#순두부젤라또2호점

저흰 2호점으로 고고! 주차장 따로 있구요
원래 차에서 먹고 가려고 했는데 테라스 자리 강아지 앉아서
먹고 가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두부랑 착석!
날이 더워서 젤라또가 금방 눅눅 하지만
맛은 오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콩맛 같은거 나는 맛인데
부드럽고 유한?맛이 일품!!





평일 이었지만 내부엔 손님들이 많았다 하더라구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저희가 먹은 순두부젤라또는4,000원
이었구요 크게 비싸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오히려 관광지인거 감안하면 전 저렴하다고 생각!
또 가면 재방문의사 ok!

이렇게 여행을 마무리하고 원래 엄지네를 포장할까 하다가
여름이라 상할까 그냥 포기하고 왔네요
집에오니 생각나는 엄지네…
1박으로 슝 갔다온 강릉여행은 재밌고 즐거웠지만
다소 피곤했네요!
세인트 존스호텔은 좋았어서 재방문 의사 있어요
두부랑 나중에 또 놀러가려고 합니다!
이상 두부랑 강릉여행기 간단히 끝!!
밑에 사진은 B컷들 입니다 .






호텔에서 매너벨트 한 두비




두부 안고 바다 보여주기~~~





여행에 지친 둡





여름 여행은 힘들어유 엄마~
(젤라또집에서 둡둡)





휴게소에서 쉬어가는 둡


다들 반려견과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며
이번 여행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