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두부누나 이야기

파주 브릭루즈 빅 브런치 먹고 왔어요





브릭루즈
경기 파주시 지목로143
영업시간 (매일) 09:00 - 22:00 *라스트오더 21시까지

오랫만에 남편과 아침에 병원에 갔다 온 후 브런치가 먹고 싶어 근처 카페에 방문하였습니다! 브릭루즈 라는 곳인데요 저번에 커피만 먹고 간적있었는데 운정맘에 브런치 맛집이라 유명하길래 기대를 품고 고고!





매장은 엄청~크고요  뷰는 좀 아쉬웠습니다. 엘베가 있어서 음식 가지고 다니기엔 크게 불편함은 없었고요 엘베에도 음식 둘 수 있는공간이 있음, 그리고 실내 공간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자리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아참 저는 월요일 방문이어서 그런거구 주말은 힘들거 같긴 합니다. 전체적으로 브릭루즈는 따뜻한 느낌의 대형카페구요! 빵두 있고 음식도 다 팔아서 여려명이랑 가서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내기 딱 좋더라구요!

주차 공간도 뒤쪽에 마련되어 있고, 맞은편에도 이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브릭루즈에서 빅 브런치를 주문하였구요 아메2개 포함된걸로 주문해서 35,000원을 결제하였습니다.


브릭루즈 대표 메뉴 브릭루즈 빅 브런치 (단품기준29,000원)



짜라란 이거 먹으려고 딱 갔었는데 아메도 포함인게 있어서 그걸로 주문하였구요 주문하려고 하는데 계산하시는분이 휴대폰을 보규 있어서 처음엔 좀 그랬지만 잘 주문을 마치고 픽업은 옆에서 가져가면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천천히 나온다는 말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아무말?도 없어서 빨리나오는줄 알고 기대했는데 20분 정도 기다린 후 나왔고요, 이정도면 미리 말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은뎅 아쉬웠어요 좀 천천히 나와요 말 한마디면 되는뎅 무튼 픽업해서 가져가는데 옆에 피클이랑 케쳡 이런게 있는데 물론 잘 보이는곳에 있었지만 가져갈때 있으니 모자라시면 가져가 드세요~ 라는 말 정돈 해줄 수 있는데 좀 아쉬웠습니다.

주말이 아니고 주문 받는분도 저 하나였는데 대기 손님이 없고 당시 ㅠ생각보다 서비스에 아쉬움이 있었어요, 맛은 좋았습니다. 여기서 또 군데군데 애들이 너무 식어있었다. 아무래도 브런치세트다 보니 하나씩 다른분들이 요리해서 그런지 소세지 베이컨은 넘 식어있었고 버섯도 마찬가지 흑흑 하지만 맛은 좋았다.

전체적으로 맛있고 커피도 맛있는편이라 생각하여 좋은카페지만 서비스가 좀 이번에 그랬었다. 오빠는 잘 먹더라 흐흐 그리고 전체적으로 식었던 음식도 좀 실망이었어요 하지만 재방문 의사는 있어요 음식은 맛있는편 주차도 아저씨들이 잘 유도해주시고 봐주셔서 주차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하는 후기가 많아 소올찍 한 후기 남겨요~ 주말엔 정말 자리선점 무조건 먼저하시고 빨리가셔서 맛있는 부런치 꼭꼭 드세요!




개인적으로 버섯 샐러드 베이컨 소세지 맛있었어요~
파주 카페 브릭루즈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