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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붐펫드라이룸 소형 K100 구매후기

 

 

붐펫드라이룸 소형 K100

구매후기

 

구입가격 740.000원
리퍼상품
(제품에는 이상이 없으나 간단한 기스 그리고 촬영용도로 사용한 제품)

 

붐펫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

 


 

 

 

 

 

붐펫드라이룸 K100

 

저희는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하였구요

리퍼 상품으로 상품에는 이상없으나 간단한 기스

그리고 사진촬영으로 쓰인제품을 저렴하게 파는거더라구요!

드라이룸 고민은 주구장창 해왔었는데
목욕시키기가 점점 어려워져서
드라이라도 손을 덜어보고자 해서 구매했고요
요 사용해본 결과 대대 만족!

기본적인 물만 털어주고 넣고 말려주니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다만 강아지들
적응하는게 오래걸려서 두부도
꽤나 간식으로 많이 달래고 교육중이에요
지금도 아직 적응100프로 완료는 아니거든요

 

 

 
두부 몸무게 스펙은 3.8-3.9kg
등길이는 29cm정도되구요
다리길이는 긴편은 아니구 적당한편
같아요~

고민은 사실 미니사이즈랑(K50) K100고민했는데 남편이 답답해 할거같다고 큰 사이즈 구매!
결과적으로 만족이지만 미니 했어도
맞았겠다 싶어요 ! 다만 엎드렸을땐 K100
사이즈가 두부에게 잘 맞아보였어요!

가격차이는 정가기준 미니와 K100
30만원 가량 차이가 납니다.


 

기본적으로 붐펫드라이룸은 기사님이 설치
해주는 시스템이구요 저도 날짜 맞춰서 받았어요

자리만 맞춰놓으면 코드꼽고 설치는 번거롭지
않으나 사용설명을 친절하게 해주시는 기사님들 그리고 밑에는 바퀴로 되어있는데요~ 총4개 바퀴 앞에 2개 바퀴는 고정이 가능해서 평소엔 고정으로 해놓고 있으면 되구요! 자리를 옮길땐 풀어서 자리를 옮길 수 니다.

붐펫 K100사이즈 같은경우 무게는 27kg

 

 
드라이룸 문을 닫았을때,
아직 적응중이라 문을 닫으면
힘들어 하지만 계속 적응중입니다.

그리고 붐펫 K100사이즈는
외부 W500 X D610 X H725 mm
내부 W400 X D480 X H49 mm

 사용권장은 8kg이내 강아지 고양이
가 사용하라고 안내되어 있어요!!

 

맨 오른쪽 파워 버튼을 살짝만 눌러주면
전원이 켜지구요

[드라이룸 간단 사용방법]

 

Dry 모드 그리고 Care모드
두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목욕후
말려주려고 하시면 Dry모드
눌러주시구요 기본적으로 1시간 풍향은
2단계로 셋팅되어 있습니다.
온도는 36도가 기본 이지만 40도까지
사용가능 합니다.

기본적으로 풍향도3단계까지 있지만
1.2.3단계 하나씩 높여가심이 좋을거
같구요, 두부의 경우3단계로 해주니 좀 놀래더라구요~ 1-2단계에서 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았어요!!

시간은 1시간 1시간 30분 2시간
이렇게 셋팅되어 있구요
1시간 보다 덜 사용하고 싶다면 그냥
파워버튼을 눌러 꺼주시면 된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붐펫드라이룸은 문을 열고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문을 닫히면
무서워 하는 강아지들은 이렇게 사용하면
좋을거 같아요.

Care모드는 저같은경우 산책갔다와서
10분정도 해주고 있는데 드라이보다 뜨겁게
말려주지 않고 외부 먼지나 발에 흙같은걸
에어로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모드?
같은거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온도는 20도~28도 까지 조절이 됩니다.

 

외부흡입구 필터

 

그리고 중요한 필터 청소!
외부 내부 필터 2가지가 있는데요
위에 있는 사진은 외부 흡입구 필터에요!
윗부분을 살짝 들어 누르면 커버가 분리되구
안에 필터가 있어요

⬇️⬇️⬇️

 

 

이 검은색 필터를 주기적으로 청소를
잘 해주셔야 고장이 안나고 오랫동안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아직 사용한지 얼마되지
않아 깨끗하지만 여기가 많이 더러워 진다고 하더라구요! 이 필터는 붐펫몰에서도 판매중입니다. 영구적이라고 하셨으나 기사님이 바꿔주는게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여기 드라이룸 안에 위쪽에
내부 필터가 있어요 강아지 모양으로 되어있는!
상단의 요철부분을 살짝 누르면서 당기면
빠지구요 , 여기도 검은색 필터가 있어요
꼭꼭 깨끗히 주기적으로 청소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드라이룸 바닥
요기는 분리가 가능해요

 

 

 

바닥부분 이렇게 흠에 손을 넣고 들어서 빼심
되구요 바닥이라 그런지 여기가 가장 오염이
심하다고 하니 열심히 청소해주셔야 한다고
하네요~

 

 

 

총3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부분은 물이 닿아도 된다고 기사님이
말씀해주셨어요!

 

 

 

하지만 이 드라이룸 본체에는 물이 닿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꼭꼭 명심해 주세요. 드라이룸 위에도 물건
보관은 가능하지만 혹시 모르니
액체류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드라이룸을 사용하는 두부
이렇게 붉은빛으로도 나오기도 하고
다시 하얀빛도 나오고 바뀐다.

 

 

첫 드라이룸 시간은20분 가량 했구요
드라이룸 사용 하기전 타올로 잘 털어주고
빗질도 한번 해주고 그러니 빠싹 마르진
않았지만 얼추 말랐더라구요,
다 말려주는게 좋지만 아직 적응이 안된
두부를 위해 첫 드라이는 이만큼 하는걸로 만족!

 

 

 

저희 두부는 3키로 후반 입니다 참고해주세요.
드라이룸 적응을 위해선 한두달은 걸릴거 같다.
간식을 안에서 먹구 문을 닫구 금방 열어주는
훈련을 계속 하지만 해보지 않았던거라
적응하기가 힘든가보다~

 

 

얼굴 세수 후 드라이룸!
요근래 오리고기를 잘못먹었더니 눈물이
세수만 후다닥!
15분 뺏다 꺼냈다 하면서 드라이룸에
들어갔다오니 잘 말랐더라구요~

저희가 드라이기로 드라이 하려면 한사람은
꼭 잡고 했었어야 했는데
생각보다 편하고 좋긴하지만 두부는 아직 적응 무 , 앞으로 더 잘 적응 시키도록 엄마가
도와줄게~

 

내가 편하자고 샀지만 맘이 불편하다.

 


드라이룸 설치부터 짧은 시간동안이지만
사용 후기 써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사용해보고 어떤점이 좋은가
그리고 적응 하고 나면 얼마나 편안가
에대해서 쓸수 있는 날이 있기를 기대하며
오늘 붐펫 K100 후기는 이만
작성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