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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누나 이야기

파주 돌짜장 이영자 맛집 방문 후기

 

 

 

파주 돌짜장

경기 파주시 운정로 129

매일 11:00 - 21:00 첫주문 오전11시~마지막주문 20시 매일 15:00 - 16:30 Break Time ( 재료 준비시간 ) 월요일 휴무 매주 월요일 휴무

 

지금 사태가 아직 종료전이지만, 오랫만에 외식을 하기위해 파주 맛집으로 유명한 돌짜장을 먹고왔어요!
이영자님이 추천한 맛집이라고 유명한 집이더라구여 상세 후기 고고싱 할게요~~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 상태이지만 , 손님들이 많았고 저흰 대기2번 이었어요! 거의 10분정도 기다리고 들어갔어요(매장 정리하시는데 좀 걸리심)
기다리는 동안 군것질거리가 앞에 있어서 그거 구경하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아참 그리고 대기표는 기계로 입력하는거랍니다!참고해주세요

 

 

 

 

 

 

 

옛 향기 물씬! 하지만 매장은 하나도 옛스럽지 않고 뭐냐 음..세련된 현대식 식당같았습니다.
여기서 그리고 군것질거리도 판매하고 있어 저도 갈때 사갔네요!ㅋㅋ

 

 

 

 

 

 

시간 가는줄 모르고 군것질 거리 구경~~생각보다 비싸지만 예전보다 에요 ㅋㅋ
10분남짓 기다리다가 자리 배정으로 착석 고고싱 했습니다.

 

 

 

 

 

 

그래도 머니머니 해도 돌짜장집이니 돌짜장으로 주문했고요, 이모님께서 둘이면 중자 먹으면 된다고 하셨고 군만두 땡겨서 군만두 주문했습니다.
(돌짜장 중20,000 군만두5,000원 지출)
밥은 고민되었지만 일단 먹어보자고 킵 했어요!!

 

 

 

 

 

 

기본적으로 생수 500하나 보리차 갖다주셨어요, 저는 식당에서 보리차 주는거 넘 좋아요:)
생수는 추가시 요금 발생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이건 보리강정인가 앞에 있는 과자인데
무한리필 이더라구요, 근데 저흰 한번만 먹었어요
맛있으니깐 많이 드시고 오세요!!

 

 

 

 

 

 

 

뭐 반찬같은건 별거없구요 동치미 맛있더라구요! 히히 언능 짜장면 나와라고 단무지만 한통 먹었습니다.

 

 

 

 

 

 

 

군만두 먼저 나오고요, 바삭바삭한게 진짜 맛있어요 사실 짜장면 보다 이게 훨 맛있었다는건 안비밀 입니다.
군만두 안좋아하는데 가게되면 꼭 또 시켜먹으려고 합니다.

 

두둥 그리고 대망의 돌짜장?!

 

 

 

 

 
부글부글 끓는 돌 냄비에 해물짜장이 한가득!
아 저는근데 해물이 그렇게 많은건지 모르겠더라구요
가격대비 그냥 그렇게 나온느낌!

그리고 일단 매콤한 맛을 기대했는데(해물쟁반짜장처럼) 생각보다 너무 저한텐 짜장이 싱거운 느낌이랄까요? 뭔가 건강한 짜장의 맛이에요!
짜장에 물을 많이 넣은느낌? 개인적으로 저는 별루였습니다. 맛집이라고 소개해서 많이들 추천하시던데 전 그럭저럭 무난한집이었어요. 그 뒷면에 갈비찜인가 그건 맛있을지 모르겠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매콤한거 기대하신 분들은 실망 할 수 있겠더라구요!!

총평을 내리자면 지금 사회적거리두기 사태 이지만 대기시간이 있는 맛집이지만 생각보다 저에겐 별로고 다른 타 지역에서 일부러 먹으러 올 정도는 아니다 였습니다. 하지만 저희 남편은 괜찮다고 했으니 입맛의 차이같아요! 이상 파주 돌짜장 리얼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