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

A형 독감 주의보

 

 

 

 

추운 겨울엔 특히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에 걸리기 십상이죠? 이번 A형 독감은 감기와 유사해 알아채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네요. 그래서 A형 독감 증상과 예방법을 이번에 알아보고자 해요.

 

 

여기서 잠깐!

A형 독감과 감기의 차이점은?

 

A형 독감과 감기의  증상이 비슷하거나 겹치는 부분이 많아 증상이 오래되면 독감, 아니면 감기라고 아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텐데요. A형 독감과 감기의 구분법을 명확히 알고 있어야 예방도 치료도 제대로 할 수 있어요!

 

감기는 코나 목의 상피 세포에 200여 종의 감기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일어나는 질병이 감기, 어느 정도 건강한 생활 습관이 유지된다면 자연치유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반면에 A형 독감은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폐에 침투해서 일으키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합병증까지 일으킬 수 있으며 반드시 타미플루를 복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감기는 콧물 미열 정도가 발생하는 반면에 독감은 콧물이 거의 나지 않고, 온몸에 근육통(혹은 몸살) 고열, 식욕부진 , 무력감 같은 증상을 심하게 동반하고 있습니다. 또한 감기는 4계절 내내 발생하지만 독감은 가을과 겨울 즉 날씨가 추워지면 발생합니다. A형 독감은 변이를 잘 일으키고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바로바로 치료해주지 않으면 큰 병으로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A형 독감 증상

 

A형 독감은 평균 2일의 잠복기를 걸쳐 증상이 시작되며 1일 전부터 발병 후 5일까지 기침이나 재채기 침을 통해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전파됩니다.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지만, 다른 반응으로 38도 이상의 고열, 오한, 근육통, 관절통 그리고 몸살처럼 아픈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속이 메스껍고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이번 A형 독감은 특히나 죽다가 살아났다 할 정도로 몸살 증상과 고열을 겪으신 분들이 많은데요, 치료를 서두르지 않고 방치하면 폐렴이나 다른 큰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A형 독감 예방법

 

독감 예방을 위한 가장 큰 효과적인 방법은 역시 뭐니뭐니 해도 예방접종입니다. 접종 후 2주 뒤부터 항체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옳은 방법입니다. 예방접종은 가장 큰 독감의 예방법이기 때문에 안일하게 생각 마시고 꼭 맞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위생관리에도 신경을 써 주셔야 하는데요 A형 독감은 감염자의 침이나 기침으로 옳은 전염병이기 때문에 손을 자주 씻거나 양치질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부수적으로 A형 독감은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시작된날로 부터 5일 동안은 감염자는 격리기간을 가져야 합니다. 특히나 고열이 발생하는 동안 감염될 확률이 높으니 가족 간의 접촉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옳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아기가 있거나 집에 가족 구성원이 많으면 입원을 하는 것이 옳은 행동이라고 할 수 았겠습니다. 그리고 외부 활동도 하지 않고 집에서 푹 쉬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스크 착용을 의무적으로 해주어야 합니다.

 

 

지금 ,몸이 으슬으슬하고 고열이다 병원에 가셔서 빨리 진료를 받아보세요. 이번 독감 증상은 몸살이 정말 심하게 온 거처럼 아프다는 분들이 다수 더라고요, 하지만 젤 중요한 건 예방접종일 거 같아요, 귀찮다고 넘기지 말고 예방접종 꼭 해주시고 건강관리 특히나 신경 써주세요. 독감이나 감기는 우리 몸에 약해졌을 때 더더욱 침투될 확률이 높아지니깐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산갈때는 소형항공사 하이에어(Hi Air) 타요  (0) 2020.03.22
KF94마스크 대란  (2) 2020.02.05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GTX-A  (0) 2020.01.29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2) 2020.01.25
강아지에게 좋은음식  (0) 2020.01.16